사장수첩

미국 감옥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조직관리한다. 조직 의사결정도 이젠 페이스북으로하고 기업은 좀 배워야 한다. 마피아식 경영관리 기법으로 범죄와 포르노 산업은 그 어떤 것보다 먼저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노예는 주인이 최소한 어떤 생각으로 이야기했는지 그리고 다음 행동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지만 말해서는 안된다. 부하가 두단계 이상 알아서 스스로 행동하게되면 주인이 가만히 안놔둔다. 노예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주인이 생각하니까.

고소득이 보장되면 너희 친척들이나 구제해줘라.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메일 보내지 말고.

대부분 사업을 패스트푸드처럼 생각하지만 결국 된장 담그는 일이랑 다를바 없다.만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없고 자주 볕을 쐬어주고 바람 통하게 해주고 뒤척여주고 사랑해줘야 발효가 되고 진한 맛이 난다. 그리고 그 된장이 가장 맛있을 때는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먹는 밥상이었을 때가 아닐까? 사업이 별거 있나? 끝까지 애정을 가져주고 기다려주면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이지. 먹고 사는 일이랑은 별개로…

빌게이츠도 히틀러도 무쏠리니도 근면, 성실했다.

욕망의 불구덩이에 있으면서 행복을 바래? 욕망은 욕망빼고 나머지 다 태워버린다.

나에겐 지혜가… 남에겐 실수가…

기계 부품이 싫어 자기 회사 창업해도 나사가 되는건 마찬가지야… 부품 수가 많은 로봇일뿐…

그림자가 안보이면 어둠 속에 있는 거야… 돈 이외에 아무도 안보이면 그건 돈이 없어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