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겨워서 일을 하는 것이다. 사는게 지겨워서 언제 죽는지 알게되는 순간 시간이 아까워서 못해본 것 해본다… 몸으로 해본 경험만 내가 쥐고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책보고 잔머리 굴려서 경험한 것처럼 뻥쳐봐야 자신이 살아온 경험 그 이상을 말할 수 없다. 풀냄새 맡고 꽃구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고 상상하지 말고 글록 읽지말고 TV로 보지말고 방구석에서 헛생각하지말고 나가서 경험하고 실수하고 실패하고… 자신의 경험을 쌓아라…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이라면 밥먹을 만큼 일해주고 소멸할 때 경험을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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