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계약 서로 상대를 구속하고자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자세하게 명시하라.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라면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한 두장의 계약서로도 충분하다. 종이가 아니라 신뢰를 사야한다.
때로는 계약서에서 승리하고 현실에서 거지가 되는 경우가 있다.
사장의 명언 – 협상의 기본이란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계약상 작은 손해를 보더라도 반드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악당의 명언 – 계약서에는 ‘을’ 로 적혀있지만 ‘갑’ 처럼 정한다.
악마의 명언 – 나랑 계약한 애들이 지금 다 사회 지도층이야 ~
을의 법칙 – 계약서에 사인하여 갑으로 이름 붙은 을이 되는 순간… 계약서 찢고 싶은 마음이 바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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