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장

악당에게 진정한 친구가 없듯 왕에게도 진정한 친구같은 것은 없다.

알바가 9%인 디즈니랜드… 회사가 수익율도 높고 전체적으로 교육도 잘 되어있다. 대체 1%가 얼마나 피토하고 일하는 걸까?

자기계발 할 시간 있으면 시킨 일이나 잘해. 쫌…

미국 감옥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조직관리한다. 조직 의사결정도 이젠 페이스북으로하고 기업은 좀 배워야 한다. 마피아식 경영관리 기법으로 범죄와 포르노 산업은 그 어떤 것보다 먼저 새로운 기법을 도입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대부분 사업을 패스트푸드처럼 생각하지만 결국 된장 담그는 일이랑 다를바 없다.만들자마자 바로 먹을 수 없고 자주 볕을 쐬어주고 바람 통하게 해주고 뒤척여주고 사랑해줘야 발효가 되고 진한 맛이 난다. 그리고 그 된장이 가장 맛있을 때는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먹는 밥상이었을 때가 아닐까? 사업이 별거 있나? 끝까지 애정을 가져주고 기다려주면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이지. 먹고 사는 일이랑은 별개로…

빌게이츠도 히틀러도 무쏠리니도 근면, 성실했다.

기계 부품이 싫어 자기 회사 창업해도 나사가 되는건 마찬가지야… 부품 수가 많은 로봇일뿐…

늘 어제를 기준으로 내일을 예측해봐야 어제 물건 산 사람이 단골이 되어 물건 사지 않는 일을 하면 그런 건 다 필요 없는 일일 뿐이다. 손익분기점 같은 건 다 팔았을 때 이야기다. 상인은 신용을 팔고 손해도 팔아야 하며 이익은 꾸준함에서 온다.

너무 많은 재능은 주변사람들이 피곤하게 만들고 재능이 없으면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든다.

빙산의 떠오른 부분만 보고 평가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프로에 세계에서 빙산 아래 안보이는 부분 같은건 관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