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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는 주인이 최소한 어떤 생각으로 이야기했는지 그리고 다음 행동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지만 말해서는 안된다. 부하가 두단계 이상 알아서 스스로 행동하게되면 주인이 가만히 안놔둔다. 노예는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주인이 생각하니까.

어떤 직종에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성공한다고 신념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악당이라고 뭐 별다를까 생각하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효율적으로 빼먹으려면 칭찬도 모토도 사람들을 움직이는 긍정적 생각이나 감동도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형님이 계신데 형님처럼 생각하고 미리 행동하지마! 그럼 형님이 필요 없어지잖아…

칼잡이에겐 칼이 자산이고 총잡이에겐 총이 자산이며 생각쟁이에겐 생각이 자산이지만 그 생각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아무 제한없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일로 만들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남 좋은 일 시키게 될 뿐.

모든 기관은 안 쓰면 퇴화하지만 악한 생각은 시작한 순간 돌이킬 수 없다.

구관조가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그건 누군가의 생각이지 구관조의 생각이 아니다. 인용 하지 말고 거칠더라도 자기 생각을 말해라. 부처도 예수도 공자도 아니면서 말만 인용 하지마라 그렇게 살거 아니면 인용을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    

아이디어를 내기 전에 아이디어를 덜어내라. 가볍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실현 불가능한 것을 붙잡고 있는 것은 안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