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수첩

창작의 고통이 아니라 선불 땡긴 벌이지 뭐~

관계를 강조하면 먼저 버려라. 그러면 모르는 사람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내가 나의 미래를 쓰지 않으면 남이 나의 미래를 쓰게 된다.

모래시계에 모래가 다 떨어지면 뒤집을 수 있겠지만 인생은 돌이킬 수도 뒤집기도 힘들다. 선택 당하기 시작하면 선택할 수 없게된다.

인재는 귀천을 따르지 말고 재능을 봐라 본성은 어쩔 수 없으며 그 본성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딱 재능만큼만 소비하는 것이다.

조잡한 아이디어도 잘 사기치면 투자는 받겠지만… 그걸로 뭐하게? 남한테 손 벌리는 사업을 하려면 아주 큰그림을 그려야지…

돋보기로 문자만 확대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창조적으로 개미를 태우는 놈들이 있지… 문명인이라고 본성이 어디가나?

주변에 나쁜친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나쁜 놈은 원래 창조적인거야… 우리 아들친구들이 뭔 죄가 있어…

남이 있을 때 잘 해봐야… 아부하는 놈만 되고, 없을 때 잘해봐야 없는 놈 뒤치닥거리만 하게되고 그래서 고만고만한 놈들 끼리 논다.

곤경에 처하면 나약해지거나 사악해지게 된다.